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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ane – just now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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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학교를 마치고서
집에 돌아왔지
아직 하루를
시작하지도 않았어
가방을 던져놓고
작은 베란다에서
난 rap을 했었지
쉬는 게 죄 같아서
멀게만 느껴지던
나의 good life
“내 꿈은 언제쯤 나를 찾아올까?”
매일밤 시달렸던
질문에 난 답을 하지
“난 최고들과 작업하며 보내 prime time”
아무도 한 적 없어 이렇게
꿈을 꾸던 것들을
난 아주 쉽게 이뤄내
우리 부모님은 내가
너무 자랑스럽대
아직 부족한 게 넘 많아
더 많은 게 필요해
난 만족하지 못했어
i i do it better than 현재
이 앨범을 내고 또 다음 거를 낼
준빌 마쳤지
내 맘이 약해질때면
난 뜨지못하던 땔 생각해
난 바보같이 계속 일만하지
no n-body can’t stop it

[hook : mailo]
통 잠이 오질 않아
다를 것도 없는 한 밤인데
오늘이 마지막인 듯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머리 풀어놓은 단어
한참을 걸었지
한참을 걸었어 불빛을 따라서
한참을 걸어도
아직도 남았어 불빛에 닿겠지
혼자 걷는 게 좋아 늘 하는 말
“늦게 들어가 엄마 먼저 자”

[verse 2 : jay moon]
새벽공기와 같이 하는 발걸음
꽤 많은 시간이 지나왔어 지난 8년을
진심을 토하는 일과 함께했고 단련은
충분히 됐어 달력은
다시 고하겠지 작별을
내 감성은 지난 여름과 달라졌어
입었던 상처를 모두 다 아물은 척
하고 쿨한 척 하기엔
아직도 어린 나인데
뜨거운 불을 품고서
활짝 펼친 날개
꽉 막힌 태도는 변비 같애
거짓말과 가짜 성취감 대신
긍정의 단어들을 설치할게
나의 꿈과 그 꿈의 주인은
밝은 에너지들로 영롱해
니가 꾸는 희미하고 더러운 꿈들과는
많이 다른 듯해 나의 성공이
답습하진 않을꺼야
타오르는 불과 함께 너를 안을꺼야
항상 깨어있는 너를 위해 기도해
별빛이 너를 인도해

[hook : mailo]
통 잠이 오질 않아
다를 것도 없는 한 밤인데
오늘이 마지막인 듯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머리 풀어놓은 단어
한참을 걸었지 한참을 걸었어
불빛을 따라서
한참을 걸어도 아직도 남았어
불빛에 닿겠지
혼자 걷는 게 좋아 늘 하는 말
“늦게 들어가 엄마 먼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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