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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el (k) – sorry mama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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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sorry mama
내가 하고픈 말은
그게 아니였어
내 진심은
사랑한단말은 안나오고
화만 냈고 집으로 나 홀로
앉아서 미안함을 느꼈어
엄마는 아직도 아름답고
나 혼자 눈물을 또 훔쳤어
난 아직도 어린 애 같어
날 위해 포기한 것 많은거 알어
근데 왜 못해준거 같다면서
눈물을 흘리지 말어
눈물을 흘리지 말어
sorry mama

[verse 1]
축복받은 삶 엄마 덕분에
부족한거 없어 돈 때문에
고생하지마 슬퍼 요즘에
성공하고 싶지 나는 좀 조급해
고생시키고 싶지않아 발안살때
엄마 차타고 리키마틴 노래 들었던걸 기억해
7살때 숭실대로 와서 우리집 빚 때문에 우유를 돌리던걸
난 그때 완전 몰랐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tv 봤고
초등학교를 들어갔고 맞아 전학도 갔지
그때 좀 나쁜 친구도 만났어
그때 경험이 날 만든거 같아
친구들도 집에서 자고 갔잖아
그때 엄마가 날 응원했잖아
울지마 엄마 잘 견뎌냈잖아

[hook]
sorry mama
gimme the light light yeah
gimme the light light yeah
sorry mama
gimme the light light yeah
gimme the light light yeah
sorry mama
gimme the light light yeah
gimme the light light yeah
sorry mama
gimme the light light yeah
gimme the light light yeah

[verse 2]
난 멋있게 자랐어 이제 아무 걱정 없이 살아도 돼
엄마 고향에 가서 살고 싶다면서 이제 쉬어도 돼
아빠도 고생했어 아빠가 없었다면 나는 꽤
오래 방황했겠지 아빠가 칸예를 듣고 있었을 땐
난 눈물이 났지 이건 비밀로
남기고싶어 시간 지나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어때 뭐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뭐
낙엽처럼 떨어지는 아빠의 시간
그 낙엽이 떨어져서 거름이 됬으니까
걱정마 아빠 장난으로 내가 했던말
이 아니니까 아빠를 닮고싶어 진짜

[hook]
sorry mama
gimme the light light yeah
gimme the light light yeah
sorry mama
gimme the light light yeah
gimme the light light yeah
sorry mama
gimme the light light yeah
gimme the light light yeah
sorry mama
gimme the light light yeah
gimme the light light yeah

[outro]
gimme light light light
불을 켜
gimme light light light
불을 켜
gimme light light light
불을 켜
gimme light light light
불을 켜

- dsel k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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