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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onggoo009 – 북극곰 (polar bea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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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이유가 많으면 핑계가 되고
핑계가 떨어지면 그게 이유가 되지
어쨌거나 여긴 늪 벗어나야만 내일

[verse 1]
말해 잠깐 생각할 시간을 줘
시간은 어이없게 그럴 시간 없어
끝으로 가 너와 마주한다면
그땐 나도 말하겠지 너랑 볼 시간 없어
말해
그래 시간이 되면
죽음은 무서운 터널
어렸을 적 봤던 죽은 쥐새끼 옆에서
입맛을 다시던 고양이처럼
누군가 집어삼킬 때가 되면
그게 되겠지
뭐가 되든 되겠지란 말이 싫어서
써보기로 했지
해서 잠깐 미뤘어
친구였던 친구들과의 약속
돌아볼 때 걔넨 말해 “일없어?”
잘해줘서
안 떠나면 못 해주면 떠난다는 말은 말만큼도 의미 없어
말해
남아준 널 위해 쓰네
의심은 쓰나 삼키게 되면 달아
말해
의심은 쓰나 삼키게 되면

[chorus]
어디서 끝이 날까
그래 언제 그랬냔 듯 이 비가 그치게 될까
그친다면 언제쯤일까
바람이 세
비도 좀 내려
눈이 내리네
what?
바람이 쌔
비도 좀 내려
눈이 내리네
what?
네가 내 유일한 친구야
네가 내 유일한 친구야
시간 tic toc
그래 이해 못 하면 다 꺼져
시발
그래 이해 못 하면 다
lalalalalalalallalalalalalala
그래 이해 못 하면 다 꺼져
시발
lalalalalalalallalalalalalala
서울에서 그렇게 가르쳤어
서울에서 그렇게 가르쳤어
서울에서 그렇게 가르쳤어
[interlude]
어디서 끝이 날까
그래 언제 그랬냔 듯 비가 그치게 될까
그친다면 언제쯤일까
야 북극곰 한국 오면 연락 줘 화해하자
너 진짜 보고 싶다

[verse 3]
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
보고 싶은 걸 제일 참을 수가 없어
하고 싶은 걸 제일 참을 수가 없어
공항에서 너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
너를 본다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
친구야 잘 지냈니
별일은 아니기를
학교에서 그림을 잘 그리니
혹시 아버지는 용서해 줬니
난 이제서야 앨범을 만드네
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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