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yun jun – in hale lyrics
나 누나들에 등에서 사내를 겁내
머리채 잡고 싸웟던 누나들은 어제를
잃어버린듯 날 때린 애들을 줘패줬어
기억해 난 길거리 떠돌던 개랑 놀았어
애들 피해 내 손때 묻은 개와 도망쳐
난 그 개를 엄마의 품에 안겼지
사진속에 날 처음 안았을떄 엄마의 표정을 봤지
무표정해졌고 엄마는 내다버리란식
집안에 여자를 지킬 만큼 자랐을 떄는
음악으로 몇천을 줘도 난 안행복해
란 말을 듣고 이해했지
내 음악에 실패에 있는거랑
강아지와 이별 같은게 비슷한거야 알잖아
음악은 좋은거 입히고 이빨에 철 박은
새끼나 하는건지 알았으니 엄마한텐
그때 쯤 드는 생각
왜 긍정이 쌓이는걸 치우며 살지 왜 난 왜 난
내 작은 누나는 유치원 교사
큰 누난 외국인과 결혼했지 자세힌 외국인 근로자
말하기 싫지만 난 생김새로 오해를 또 받았어
누가 개가 섞일 때나 묻는 질문을 나한테 했어
누나가 개 취급 받을 생각 하니까
누나의 배가 아파 나온 너를 생각하니까
욕을 겨우 참지 난
인식은 안바뀌어 니들이
작별을 그리워하면서 작게 만들어 강아지 수명을 줄이듯이
이제 항상 꼬인걸 생각해 앞에서 서로 상처난 자기 애를 끌어안은
엄마들 한테 누나가 고개 숙여 받는 돈이 그려지는
이유는 내가 좋은걸 못보고 자라서 그런걸가
아니면 내가 꼬인걸까
죽어있는 말들이 많아
우리 아들은 제발 좋은것만 보고 살아
난 모르겠어 그게 숨을 쉬는 건지 죽는건지 in hale
난 다시 지옥으로 들어가지
난 다시 지옥으로 들어가지
난 모르겠어 그게 숨을 쉬는건지 in hale
좋은걸 많이 못보여서 미안해 안해도돼 엄마
대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줬어
난 이제 좀 대가리가 컸지
바라보는건 많은 여자들의 큰 가슴 큰 엉덩이 큰도시에 큰 건물
여기는 늘 보이는게 다야
헐어 버린 건물에 다
뜯어 붙인단 말야 제일 유행 타고 있는 간판
속이 썩었든지 말든지
추억해선 안돼
재개발을 거부하는 놈 만들지
나체 실린 전단지
이젠 여자보다 이쁜 남자들이 떠다니지만
돈 몇장에 여자를 위로해주는 남자를 보면
난 지금 레즈비언 포로노를 보는것같애 말했어
이걸 사람들은 혐오라 하겠지만 그전에 내가 살던 길을 돌아보길 바래 봐
누나에 등에 업혀 있던 멍청했던 사내가
적어도 집안에 모든 여자들을 등뒤로 숨게할 용기 같은 걸 이젠 배웠으니까
날 발바리 취급하고 내 냄새 배지않게 꾸짖어
맞아 난 이 도시를 못견뎌 자꾸 내 할머니가 그리워 yeah
자꾸 내 할머니가 그리워 in hale
난 다시 지옥으로 들어가지 in hale
난 다시 지옥으로 들어가지 in hale
in hale in hale
난 다시 지옥으로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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