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 널 꽉 잡은 손만큼 (like the hands held tight) lyrics
[sf9 “널 꽉 잡은 손만큼” 가사]
[intro]
take my, my hands, yeah
yeah, yeah (yeah)
[verse 1]
훔치려 한 적 없어
뭐가 다른지 보려 했을 뿐
이기적인 거야 보이는 그대로만
이해했을 뿐 널 생각한 적 없어
왜 눈가를 적셔 사람 이상해지게
누가 봐도 내가 나쁜 놈인데
나쁜 놈이지 이기적인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게 없네
알고도 넌 여전히 그대로네
떠나지 말아 줘 네가 필요해 난 지금
[pre-chorus]
네 곁을 줄래 나 쉴 수 있도록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게 oh
얼어붙은 거리에는
살을 베는 바람만이 (uh)
휘몰아치네
(oh why, oh why, oh why)
[chorus]
널 꽉 잡은 손만큼 사랑해
내 온몸이 부서지듯
찢어지는 고통도 (oh, whoa)
널 잡은 손을 놓지 않아
내 희망의 빛이 너야 (take my hand)
숨을 쉬는 이유도 (take me)
[verse 2]
지나치지 말자 우리 둘이 했던 말들
위태로운 내 삶을
네가 잡아주길 다른
그 어떤 것도 필요 없어
너 하나면 난 okay
내 손만 잡아주면 돼 (yeah, yeah, yeah)
저 광야 같은 내 맘엔 (yeah)
공허한 바람만 (yeah)
[pre-chorus]
아무도 찾지 않는 나
매일이 달라 시들어
하루하루 time over
내일이 내일이 time over
벼랑 끝에 나를 잡아줄
네 손을 내밀어
식어가는 나의 체온
너의 온기를 전해줘 (uh)
awakening my soul
(oh why, oh why, oh why)
[chorus]
널 꽉 잡은 손만큼 사랑해
내 온몸이 부서지듯
찢어지는 고통도 (oh, whoa)
널 잡은 손을 놓지 않아 (않아)
내 희망의 빛이 너야 (take my hand)
숨을 쉬는 이유도 (take me)
[bridge]
나로 인한 스스로의
나태함에 잡혀 지냈던
내 절망과 설움 그 북받침에 흘린
괴로움마저 담아주고 받아줬던
네가 있기에 내 이름을
달고 살 수 있었던
dangerous 너를 위해
다 넘을 수 있어
다 견딜 수 있어
[chorus]
널 꽉 잡은 손만큼 사랑해
내 온몸이 부서지듯
찢어지는 고통도 (oh, whoa)
널 잡은 손을 놓지 않아 (않아)
내 희망의 빛이 너야 (take my hand)
숨을 쉬는 이유도 (take me)
(oh, whoa)
[outro]
take my, my hands,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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