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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rket – do not be afraid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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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jf mark]
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너의 하나님이라
널 굳세게 하리 참으로 널 도우리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너의 하나님이라
널 굳세게 하리 참으로 널 도우리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루가 또 지나 밝게 빛나던 빛
어둠에게 양보하는 시간
어둠이 조용히 내게 다가오지만
난 잃어버린 빛을 찾아
이곳을 떠나
기나긴 기다림
고독이 몸부림 칠 때
끝없는 자신의 싸움에 쓰러질 때
어두운 인생의 터널을 지나칠 때
깊이를 알 수 없는
아픔을 나 느낄 때
내가 자유 할 수 있는 이유
꺼지지 않는 등불
all that i want is you
내 삶을 빛을 비춘
내 삶의 지표이자 유일한 issue
꽃잎의 이파리 하나 덜 달린 듯
진한 향기가 덜한 게 아니 듯
우리의 삶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내 안에 가득한
이 향기를 다 가져가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의 평안함
그 분 안에서 느끼는 나의 자유함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이 모든 게 당신의 은혜
이게 나의 psalm

[chorus: adelyn paik]
do not be afraid
for i just wanna be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do not be afraid
for i just wanna be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verse 2: humble b]
여긴 유월의 끝자락
마치 운명의 불장난
아직 구원에 목말라
다시 푸념을 토한 나
어디라도 끝이라면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니면 아직도
두려움에 나 떨고 있는가
back in the day 나 돌아가고파
혹은 where is my way
나 또한 알고자
달려갔지만 찾은 정답은
오만의 결과물
그 오답의 결과를
애써 기만했던 나는
그저 착한 척
가면을 쓴 괴상한 괴물
저기 저물어가는
해와도 같은 퇴물
나를 짓누르는 죄를 사해주소서
검은 바다 같은
고뇌를 사해주소서
님이 원하시거든
이 잔을 옮겨주소서
오 나의 선하신 주
이 나를 용서하소서
그저 떠나시거든
이 날을 기억하소서
그곳에 거하거든
또 나와 함께하소서

[chorus: adelyn paik]
do not be afraid
for i just wanna be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do not be afraid
for i just wanna be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verse 3 / outro: humble b, adelyn paik, & jf mark]
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너의 하나님이라
널 굳세게 하리 참으로 널 도우리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너의 하나님이라
널 굳세게 하리 참으로 널 도우리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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