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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bee – 피투성이 (you can’t tell me nothin’) lyrics

[chorus]
내 발은 피투성이, 가시밭을 기어 겨우 여왔네
아픔도 몰랐어, 그저 돈이었지 원한 게
그런 내가 속되었다며 욕했지 넌 나 몰래
미안, 그 돈은 못 빌려줘, 그냥 내가 나쁠게
그래, 나 성공했다, 손목에는 day date
그래, 나 성공했다, 타 버렸지 benz에
나 이제 동창회도 못 가 볼 걸 재수없게
실컷 떠들던가, i’m just tryna get paid

[verse 1]
나 온갖 손가락질 받아가며 올라왔어 여기에
since i was 22, 음악밖에 모르던 애
난 누구보다 많은 실패를 겪었지 이 나이에
believe that 모름 좀 알아, be quiet
내 첫 데뷔는 절망스러 2015
길거리서 시비 걸린 적도 매주
언제나 취한 새끼들은 꼭 걸어대 싸움
그때 걔네 하던 말, “안돼 넌 절대로
이미지는 바닥, 니 인격 난 알아, 전부 봤거든 tv로”
원망스러웠어 이 세상이
솔직히 울었어 한번은 나
근데 결국 내 탓
내 모든 건 내가 짊어져야 바뀌어 my everything
나 이를 악 물었어, 꼭 크게 한탕 치기로
이 game에 make it big
방세 25만원 없어, lowkey
idol lesson한 거지새끼였지
yeah, i started out with nothin’
죽을 힘 쓰면서 살아왔었네
verse 2개는 써야 편히 잠 청해
무교인 놈이 기도를 했었네
한달에 album 2개 안 내면 방법이 없어
그때 날 알면 넌 지금처럼 못해
[chorus]
내 발은 피투성이, 가시밭을 기어 겨우 여왔네
아픔도 몰랐어, 그저 돈이었지 원한 게
그런 내가 속되었다며 욕했지 넌 나 몰래
미안, 그 돈은 못 빌려줘, 그냥 내가 나쁠게
그래, 나 성공했다, 손목에는 day date
그래, 나 성공했다, 타 버렸지 benz에
나 이제 동창회도 못 가 볼 걸 재수없게
실컷 떠들던가, i’m just tryna get paid

[verse 2]
나 온갖 risk에 날 던져가며 올라왔어 여기에
누군 한번에 될 걸 3번 나간 쇼미에
그리 멋있다곤 생각안하는 part야 내 삶에
but i needed that 그것도 내 인생, be quiet
매순간 돈을 생각해
누군 날 영악한 속물 따위로 봬
그런 넌 쥐뿔없는 개털로 살던가
여긴 없어 peter pan
서울의 여름이 russia보다 더 추워
살려면 go get your money
돈이 다가 아니래
그건 rich들 said, 담을 자격없어 우린
그냥 먹고만 살 거면 이 짓은 왜 해?
부모님 태워드려야지 benz
아웃백 말고 신라호텔 가야지
너도 니 여자 손잡고, you can
거 남들 얘기로 알고만 살다 죽을 거냐고
1 life to live
나 100억은 기어코 쥘 거라고 누가 뭐라든지
yeah, i fight for my life
한이 맺힌듯이 질러댄 louis v things
안 차 chrome hearts 진짜로
차가운 것에 내 머린 띵
불구덩이 삶에서 올라왔어
but i’m still thirsty
you can’t tell me nothin’
[chorus]
내 발은 피투성이, 가시밭을 기어 겨우 여왔네
아픔도 몰랐어, 그저 돈이었지 원한 게
그런 내가 속되었다며 욕했지 넌 나 몰래
미안, 그 돈은 못 빌려줘, 그냥 내가 나쁠게
그래, 나 성공했다, 손목에는 day date
그래, 나 성공했다, 타 버렸지 benz에
나 이제 동창회도 못 가 볼 걸 재수없게
실컷 떠들던가, i’m just tryna get paid

- superbe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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