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angbans – 벗님 (friends and lover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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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선과 양반들 “벗님” 가사]
[verse]
날 아끼는 것을 알아요
있는 것 없는 것 다 주려 하죠
허나 바뀌는 것은 없어요
이런들 저런들 어찌할까요
난 바라는 것도 많아요
이것도 저것도 다 갖고 싶죠
모두 바래버리고 말아요
영원히 빛나는 것이 있나요
그대 말이에요
[chorus]
그대여 나의 형제 자매 전우 친구
동지 동무 아버지 어머니
오 나의 벗님
형님 동생 부랄친구
죽마고우 강아지 고양이
오 나의 벗님
벗님이 돼주오
벗님이 돼주오
벗님이 돼주오
[instrumental bridge]
[chorus]
그대여 나의 형제 자매 전우 친구
동지 동무 아버지 어머니
오 나의 벗님
형님 동생 부랄친구
죽마고우 강아지 고양이
오 나의 벗님
형제 자매 전우 친구
동지 동무 아버지 어머니
오 나의 벗님
형님 동생 부랄친구
죽마고우 강아지 고양이
오 나의 벗님
벗님이 돼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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