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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family – 멋쟁이 신사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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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저리 비켜요)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번쩍 번쩍
겁쟁인 다들 물러서라
그러다가 다친다 (큰코 다쳐요)
주먹을 쥐고 하늘로
올라가자 높이 껑충껑충

a-yo 난 멋쟁이 신사
어려도 알건 다 아는 무시 못할 신사
아직 지나지 않은 변성기 (아아) 어쩐지
확성기로 울려퍼지는 내 목소리가
이젠 니 마음에 건전지
엉덩이를 흔들어 봐봐봐봐요 천천히
신사라 불러봐라 true 멋쟁이

(월요일)하루 세끼 라면먹고
(화요일)집에서 tv나 보고
(수요일)청소, 설거지, 빨래
목요일엔 깨끗이 목욕할래
(금요일 밤) 이쁜 honey 하나 꼬셔
(토요일 밤) 우리집에 데려다 모셔
(일요일 밤) 이별하고 슬피울고
또 신사의 일주일이 반복되고

상설 매장에서 양복 한 벌
단돈 5만원 깎아서 4만원
명품 못지않게 품질은 탁월
now i got the power
경상도와 전라도 상관없소
어디라도 전설로만 들어오던
내가 바로 단벌 신사라오 move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저리 비켜요)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번쩍 번쩍
겁쟁인 다들 물러서라
그러다가 다친다 (큰코 다쳐요)
주먹을 쥐고 하늘로
올라가자 높이 껑충껑충

(aye boys) 나를 보면 저리비켜
(aye girls) 나를 보면 머릴 빗어
with a 큰 빗으로 윤기나게
장미 한 송이로 분위기 잡게
난 여자에게 목숨바치는 type
남자들하고 목숨 걸로 싸우는 type
good girls like bad grounds
난 숙녀들에게 영원한 tough type

나 혼자사는 우리집은 100평
(사실은 방 한칸짜리 10평)
시계가 300만원 (tang! 마이너스 297만원)
그 많은 차는 전부다 렌트카
빨주노초파남보 색색가지 다
가짜를 입어도 내가 입으면 진짜
진짜를 입어도 니가 입으면 가짜

(들어갈땐) 앞문으로 폼나게
(나올땐) 뒷문 없으면 곤란해
아버지가 물려주신 옷가게
온데 간데 없지만 요리집에 또 가네
(때빼고 광내고) 번쩍번쩍
(내게 좀 말해줘) 진짜 멋져
없어도 있는 척 있으면 잘난척
돈 없으면 집에가서 부쳐먹지 빈대떡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저리 비켜요)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번쩍 번쩍
겁쟁인 다들 물러서라
그러다가 다친다 (큰 코 다쳐요)
주먹을 쥐고 하늘로
올라가자 높이 껑충껑충

지금 다같이 호루라기를 불어봐
(why be normal why be normal)
지금 다같이 호루라기를 불어봐
(why be normal)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호루라길 불어라 (크게 불어요)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번쩍 번쩍
번쩍 번쩍 번쩍 번쩍 번쩍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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